현재 고치고 싶은 행동 중 하나?
불타는 실행 유전자
과도한 실행력을 고치고 싶다. 예를 들면, 얼마 전 토익 스피킹 시험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 주 토요일 시험을 신청했다. 준비할 시간은 2일, 그중 하루는 장례식장에 다녀오느라 하루 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일을 하면서도 부담감에 머리가 아팠고 시험 보는 순간까지 후회가 되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해야 하는 일을 미루면서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그냥 해버리자'는 생각 때문이다. 실행 전에 받는 스트레스가 싫어서 실행하고 엄청난 부담감을 선택하는 편이다. 학생일 때는 하루를 통으로 준비할 수 있고 시간 조절이 유연하기라도 했다. 직장인이 된 지금은 예상치 못한 일들도 생기고 퇴근 후 피곤한 정신으로 준비해야 한다. 나의 몸과 정신을 생각했을 때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잠재울 방법
다음에 이와 같은 일을 결정해야 하면 글로 적어보자.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적어보고 실행한다. 무작정 실행하는 것은 위험요소가 많고 결과가 잘 나와도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다. 적절히 준비할 시간을 조율하고 그 전략이 맞아 결과가 좋을 때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나의 성장에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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