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책을 읽고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100퍼센트 과일로만 만든 ‘슈퍼잼’을 발명한 프레이저 도허티의 책으로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에 깊게 파고들기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말 이틀 동안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 중 1장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이제 누구나 사업가가 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사업을 하면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와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인생이 한 번의 취업과 한 번의 은퇴만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삶은 점점 길어지고 이제 창업은 당연한 인생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 누구나 한 번 이상 창업하게 된다면 언제 시작하시겠습니까?
프레이저 도허티는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알리고 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과일 100퍼센트로 만든 ‘슈퍼잼’ 사업으로 20대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꾸준한 사업을 통해 계속해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며 많은 사람이 사업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현실적인 두려움과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고민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48시간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주말 이틀 동안 최소비용으로 아이템 발굴부터 제품 판매까지 안정적으로 창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타트업이란 고객이 불편하거나 필요한 것을 내가 해결해줄 수 있고,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즐거움을 채워줄 수 있는 것입니다. 48시간 안에 회사를 차리라는 의미가 아니라 짧은 시간에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거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첫 준비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책으로 창업 과정의 핵심을 알고 싶다면 저와 같이 이 책을 보면 좋겠습니다.
1장. 사업의 이유. 더 멀리 가길 원한다면 더 빨리 시작하라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했던 것처럼 사업도 반복적으로 실패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실패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책에는 ‘그런데도 수천 번의 시도를 해야 하며 끝까지 한결같은 열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패하더라도 우리 인생을 포기할 수 없듯 창업가의 길도 거절과 시도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누군가가 내 아이디어를 훔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생각 자체를 포기하진 마세요.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기사를 읽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내 아이디어를 보고 빠르게 따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동시에 현실화를 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책에서는 이런 환경에서 취할 수 있는 방어 전략이란 다른 경쟁자들보다 한 발 앞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시작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 성공을 결정할 수 있으니 몇 년 동안 고민만 하지 말고 짧은 시간 집중해서 성공을 성취해야 합니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책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업가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더 읽어나가면서 여러 방법에 대한 내용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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