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사업의 차이점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은 어떻게 다른가?
직업 : 회사원, 내가 직접 가서 일을 해야 함
사업 : 주식과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 창출 가능
2. 이 장을 읽기 전에 당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는가? 이제는 그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내 연봉과 퇴직금,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이 순자산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수입이 부족해지면 현금을 얻기 위해 자산을 팔지만 개인 자산은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팔린다. 혹은 자산을 팔아 수입을 얻었다고 해도 그에 대한 세금이 붙는다. 즉 이번에도 정부가 그들 몫을 챙겨 가기 때문에 결국 빚을 갚는 데 써야 할 현금은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자산에 대한 순자산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치가 적다.
3.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자산은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겠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주식과 부동산이다. 그리고 지금 지적 자산을 키워 일하지 않고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자산을 만드려고 노력 중이다.
4. 당신의 현금흐름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 적이 있는가? 사치품 구매를 정당화할 수 있어서 구매한 적은 또 언제인가? 두 경우에 느꼈던 감정을 비교해 보라. 구매 당시와 나중 시점을 기준으로 말이다.
내가 지금까지 가장 돈을 많이 쓴 부분은 여행이다. 명품가방만큼 돈이 많이 들지만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여행을 다닌다. 지금까지 여행은 월급을 모아 비용을 냈다. 책을 읽고 같은 여행이라도 내 수입에서 나오는 돈 말고 자산에서 창출한 수입으로 다닌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5. 가족 중에 평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결국 아무것도 손에 쥔 게 없었던 사람이 있는가? 그에게 조언을 할 수 있었더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은가?
평생 안정적인 것을 추구한 이유는 재정적인 기반이 없기 때문이다. 직장에 매달려 평생을 일하고, 늘 안전하게 움직여야 한다. 오직 수입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얻으려면 추가 수입은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을 얻는 데 활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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