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가난한 사람 특

 

 

돈이 없는 이유

 

1. 대부분의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요인이 두려움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적어 보라.

 

사람들은 회사에서 매달 월급을 받는다. 집과 차를 사느라 대출이 있고 매달 돈을 갚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가정도 생기고 안정적이라 느낀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 이상 성장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오랜 기간 함께 있다 보면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나도 만약 가진 돈이 많았다면 회사를 다니지 않았을 것이다. 혼자 살아갈 돈이 있어야 하고 매달 월급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 더 이상 당근을 쫓는 당나귀가 되지 않기 위해 큰 그림을 보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2.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이 많이 있으면 원하는 것을 사고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서 나온 것처럼 당나귀 주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돈을 벌어도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없다. 당나귀는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돈을 아무리 벌어도 당근이 없어질까 두려움에 떤다. 인간이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두려울 것이다.

 

 

3. 살면서 감정에 따라 반응한 대표적인 경우를 떠올려 보라. 결과가 어땠는가?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을 선택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는 또 언제였는가?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돈을 쓰고 싶다. 돈이 없어지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한다. 이런 결정은 매우 감정적으로 일어나고 후회를 하게 한다. 이럴 때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4. 부자와 가난한 자 중 어느 쪽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난한 사람은 두려움과 욕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왜냐하면 돈이 없다는 불안감은 뇌에서 생존과 번식에 문제가 생겼다고 경고를 내리게 되고, 현실에 집중하게 만들어 시야가 좁아진다. 시야가 좁아지면 현재 수입원에 크게 의존하게 되고 조금만 힘들어도 감정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5.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회사에서 사람들은 쳇바퀴 돌듯 일하고 생활하는 것을 알고 있다. 매일 회사의 월급과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돈이 없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극복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들 그렇게 산다며 다른 방법이 없다고 체념한다. 스스로 성장하려 하지 않고 무지하기 때문에 방법을 모른다.